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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다 떳다 비행기? 광복절 전날이었던가? 바자회 비슷한 곳에서 찌님이 사오셔서 쟁여뒀던 초/중딩 시절 과학의 날이면 열심히 만들었던 '비행기'를 조립해서 날려보았다. 내가 한일은 비행기 날개를 담당하는 종이 자르기! 제일 어려웠다고 생각한다;; 열심열심모드로 비행기를...아놔 비행기라고 부르기도 뭣하긴 하지만 여튼 열심히 만들고 계신 찌님 :-) 그리하여 쫘잔~~!!!!!!!!!!!!!!1 요로코롬 완성이 되었다. 그래서 태양빛 작렬하는 밖에 들고 나가서 또 열심히 날리며 동심의 세계에 푹- 하고 빠져들었다는 뭐 그런 이야기임...;; 그나저나 요즘 홧병나서 미칠만한 상황이 발생해서 내가 죽겠다. 당장은 참아야한다는 걸 알고 당연히 참을 생각이지만, 많이 고쳐졌다 생각하지만 아직 남아있는... 화나면 감정이 다 얼굴에 드러..
[방콕 여행기] 넷째날 : 우여곡절 끝에 찾아간 팟퐁과 쇼핑샷 20110602 - 20110606 " 벌써 1년 지난 방콕 여행기 " 질질 끌었던 여행기를 이제 슬슬 마무리! 사실 찍은 사진도 이젠 별로 없네융;; 여튼 차트리움에서 짐을 풀고 우리는 완전 녹초가 되었다. 여행동안의 피로가 쌓이기도 했었고, 원래 돌아가려던 상황에서 사정이 생겨 다시 카오산으로 돌아와 호텔을 잡고 이동을 했던지라 피곤하기도 왕피곤! 그래서 HY양은 걍 호텔에서 간단하게 배달음식이나 시켜먹고 뒹굴뒹굴하자고 했는데, 난 그 시간이 너무 아까운 느낌이 파바박 들길래 그럼 우리 저녁일정은 따로 움직이자고 했음. 그리고 나의 고난은 시작되어씀! ㅠ_ㅠ 수상보트를 타고 일단 사판탁신역쪽으로 이동했다. 아...요건 내가 돌아올 때 찍었던 사진이고만... 엄청 흔들린 민망한 사진 ;-P 사판탁신 역..
오랜만의 만남 지난 주에 거의 10개월 만에 아는 동생을 만나서 회포를 풀었다. 저녁 먹자고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 3차까지 가서는 집에 새벽 2시가 다 되어 귀가해서 혼나고ㅠㅠ 여튼 만나서 회포를 풀고보니 진작 만나서 이야기 나눌걸 하는 마음이 들더라는... 아래는 야끼짬뽕+탕슉에 소주 4병 마시고 2차로 갔던 피자가게..맞나?? 나름 유명한 곳이라고....;; 아기자기한 실내 모습인데.. 우리가 11시 다되어서 거의 영업종료직전에 가는 바람에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네융...허허헛;; 요렇게 심플한 느낌이 맘에 들지융! 동생이 피자가 묵고 싶다고 해서 피자엔 와인이 낫겠다 싶어 와인을 시켰는데... 나나 이동생이나 과실주가 잘 안받는 타입이라서 담날 머리아파 헤롱헤롱;; 피자가 나와쓩!!! 무난하지만 담백하고 깔끔한..
사진 기록 카메라 360 / FX 카메라 / 인스타그램 등등 수많은 카메라 어플들이 존재하지만,,, 난 그중에서도 푸딩카메라가 제일 만만하고 맘에 드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도 그동안의 푸딩카메라 사진 방출! 우헤헤헤헤헤헤헤헤헤헿 얼마전에 아는 지인분들과 저녁식사 때 처음 뵌 분이 만들어 주셨던 휴지꽃! 화질이 뭉개져서 엥?읭? 뭐야? 싶지만.... 디테일이 제법 살아있던 꽃이었셈!! 그래서 아직도 집 거실에 보관중~ 헤헤헤 언젠가 태국에서 찌님 지인분이 놀러오셔서 술파티! 밖에서 마시려다 그냥 편하게 집에서 먹자 해서 급하게 준비한 거라 나만의 마구리뽕 카나페에 견과류들로 촘 많이 초라했지만, 그래도 즐겁게 담소나누며 홀짝홀짝! 카나페 해묵고 샌드위치 해묵으며 남은 크림치즈 아낌없이 넣어서 맹글어 먹은 크림치즈 ..
ONE 20120806 1주년 기념일! 당일엔 아쉽게도 찌님이 일이 있으셔서 지난 일요일 점심에 함께 식사를 했지용 :) 장소는 늘 배띄우러 가자가자 하면서도 갈 기회가 없었던 소카 호텔의 일식집 '타케조노' 룸으로 안내받아서 들어갔는데 너무 넓어!! 손님들 접대하기에 좋은 공간일 듯한 느낌적느낌 ㅎㅎ 찌님도 아이패드 들고 찰칵찰칵 사진 찍으시공... 에피타이저로 나온 마랑 단호박이랑 당근... 입만 버려쒀 -_-;; 시원하게 생맥주를 한 잔 들이킵니당! 드디어 배가 도착했습니다.. 사시미사시미!! 내가 좋아하는 스시스시!! 근데 가장 작은걸로 시켰더니 요런 구성으로 나와서 쳇쳇 하긴 했지만 배불렀다 ㅠㅠㅠㅠ 이날 찌님은 속이 안좋으시공 나도 사시미보다는 스시파이기 때문에... 적당한 사이즈로 두가지를 시켰었는..
먹는 게 남는 것 한번씩 폰사진 정리! 아이스 모카와 빵들...마시썰 :) 먹고 죽기로 작정했던 어느 날 점심부터 푸짐하게 시작! 귀요미 소주잔... 엄청 마셨던 날이다. 아마 요날이 마지막 코스로 예쁜 레스토랑 갔다가 그 앞 인공 연못에 풍덩 빠졌던 날...하핫;; 중독성 강한 맛나는 요 커피커피커피커피카페카풰카풰! 요날도 스시 땡겨서 저녁 이미 1차로 먹었는데 또 가서 묵었다. 돈까스도 시켜서 묵었당. 우동도 먹어줘야 하니까 묵어썰... 그리고.. 그 날 밤 데낄라 쳐마시고 밤새도록 다 게워냈었지.... 아아아..... ㅠ_ㅠ 마지막으로 옥상 올라가는 계단에서 내방 침대에 누워있는 나 염탐하는 억마닝ㅋㅋㅋㅋ 아 진짜 귀여워 미치겠다.. 하하하하핫;; + 얼마전에 사파이어 펜던트 잃어버렸다는 글을 남겼었는데, 일하는 아..
화상일기 매니악로그에서 도플갱어 울 예쁜 빈양이 가장 좋아하는 푸딩카메라 사진방출 포스팅... :-) 맛나는 탕슉~ 오홍홍 탕슉먹고 들어와서 산미구엘에 옐로허니듀
[방콕 여행기] 넷째날 : 차트리움 호텔 & 조식 20110602 - 20110606 " 벌써 1년 지난 방콕 여행기 " 디에따스 - 반얀트리 - 그랜드스쿰빗 - 차트리움 넷째날 묵었던 차트리움(CHATRIUM) 호텔! 사실 넷째날 우리는 돌아왔어야만 했는데... 일정이 꼬이고 꼬이고 또 꼬여서 이왕 이렇게 된 거 에라 모르겠다... 하루 더 있지뭐...해서 카오산의 동대문에서 그 유명한 김치말이 국수를 먹으며 일사천리로 호텔 부킹하고 바로 호텔로 고고해씀;; 차트리움은 차오프라야강 건너편에 위치한 호텔로 카오산에서 이 호텔까지 시간이 꽤 걸렸던 걸로 기억된다. 우리가 다녀오고 나서 바로 런닝맨 방콕 촬영 호텔로 나름 유명해졌다고.... 그럼 호텔 소개!! 방문을 열면 요런 구조로 시작됩니당~ 원룸 느낌의 구조로 객실이 좁게 나왔지만 나름 넓었다.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