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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로그

떳다 떳다 비행기?

 

 

 

광복절 전날이었던가?

 

바자회 비슷한 곳에서 찌님이 사오셔서 쟁여뒀던 초/중딩 시절 과학의 날이면

 열심히 만들었던 '비행기'를 조립해서 날려보았다.

 

 

내가 한일은 비행기 날개를 담당하는 종이 자르기!

제일 어려웠다고 생각한다;;

 

 

 

열심열심모드로 비행기를...아놔 비행기라고 부르기도 뭣하긴 하지만

여튼 열심히 만들고 계신 찌님 :-)

 

 

 

 

그리하여

 

 

쫘잔~~!!!!!!!!!!!!!!1

 

요로코롬 완성이 되었다.

그래서 태양빛 작렬하는 밖에 들고 나가서 또 열심히 날리며 동심의 세계에

푹- 하고 빠져들었다는 뭐 그런 이야기임...;;

 

 

 

 

그나저나 요즘 홧병나서 미칠만한 상황이 발생해서 내가 죽겠다.

당장은 참아야한다는 걸 알고 당연히 참을 생각이지만,

많이 고쳐졌다 생각하지만 아직 남아있는... 화나면 감정이 다 얼굴에 드러나고

목소리톤도 못숨기고 막말해대는 내 성격 때문에 조만간 사고칠 것 같기도 하고...우짜냐ㅠㅠㅠㅠ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글귀나 책같은 거 없나? 명상을 해야하나???

아~~~~~~어째야 합니까?? 당분간은 기다리고 한템포 쉬고 참아야 하는 게 맞는 건데

너무 잘 아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화나!!!!! 아오빡쳐!!!!!

 

그저 울고 싶스므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