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8)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레이시아 여행기] 쿠알라룸프 둘째날 2013.04.26 ~ 2013.04.28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여행기! 둘째날이 밝았습니당~! 전혀 계획없이 훌쩍 떠나온 여행이라 뭘할까 나름 열심히 고민을 했었다. 조금 더 쿠알라룸프에 머물까 랑카위를 갈까 코타키나발루로 바로 갈까.... 고민고민 하다가 일단은 밥부터 먹고 합시다 해서 주변을 또 배회하기로 했음! 센트럴 마켓으로 가는 길... 뭔가 지저분해보이긴 하지만 반대로 또 빈티지함을 마구마구 풍겼다. 죠오기~ 앞에 바로 보이는 센트럴 마켓! 호텔GEO의 위치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호텔에서 나와 바로 걸으면 센트럴 마켓까지 대략 10분도 안걸렸던 듯... 센트럴 마켓에 당도해서 일단 배를 채우자 해서 슬슬 돌아다니다 도저히 먹을 게 없어 보이기도 했고 향도 조금 거슬리고.. 그래서 만만한.. [베트남 중북부 여행기] 하롱베이 #2 2014.03.23 ~ 2014.04.02 베트남 중북부 여행, 하롱베이 쪽배 체험을 마치고 배로 돌아오니 해산물이 아름답게 쫘악- 셋팅이 되어 있었다. 다시 봐도 군침도는 저 새우튀김! 증말 맛좋았다ㅠㅠㅠㅠ 베트남 말로 '3'이 '바'라고 불린다는데... 요 맥주는 '바바바' 맥주! 내 비록 이 지구상 모든 술을 사랑하지만, 지난번 베트남 방문때는 비행기에서 먹었던 하노이 맥주가 증말 맛이 없어서 베트남은 맥주가 정말 엉망이구만!!하고 생각했었는데, 333 맥주는 톡- 쏘는 맛이 일품이었다. 다금바리 회의 곱고 아름다운 자태......이지만 난 회는 별로 안좋아해서...;; 그래도 이 회는 정말 쫀독한게 아주 별미였음!!! 그렇게 먹고 마시며 중간에 키스바위 도착했다길래 나가서 또 키스 바위 찍어주고... [베트남 중북부 여행기] 하롱베이 #1 2014.03.23 ~ 2014.04.02 베트남 중북부 여행, 하롱베이 얼마전에 1년 지난 베트남 여행기 사진을 올렸었는데 이번에 다시 또 베트남을 찾게 되었다. 베트남엔 지인이 있어서 곧 가야지...했었지만, 3월에 떠날 생각은 아니었다. 허나 여행은 늘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떠나야 제 맛 아니던가! 여행 계획 세우고 어찌어찌 해서 가야지 하다보면 이런저런 사정으로 미뤄지게 되므로 추진력 강한 찌님이 그냥 떠나자- 해서 다시 베트남을 찾게 되었다. 하노이-하롱베이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이지만 작년엔 하롱베이에서 꽐라가 되는 바람에 제대로 된 기억이 없는지라ㅋㅋㅋ 다시 찾는 하롱베이에 대한 기대감이 한가득~ : ) 여행을 결정하고 티켓팅을 하고 여행 계획을 세울 때가 여행에서의 가장 큰 즐거움이지만 공항.. [말레이시아 여행기] 쿠알라룸프 첫째날 #2 2013.04.26 ~ 2013.04.28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여행기! 마담콴에서 밥을 얌냠 맛나게 먹고 그 유명한 말레이시아의 랜드마크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보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우오오오오오옷!!!!! 직접 보니 그 웅장한 위엄이 실로 어마어마했다. 게닥 낮에 볼 때보다 밤에 보는 모습이 화려한 조명 덕분에 더 근사하고 멋지게 보였음 앞에선 분수쇼도 마구마구 하고 있었음! 요렇게도 찍어보고! 물 올라가기 직전에 또 요래요래도 찍어보고 분수 발사!!!! 요렇게도 찍어 보았는데 어떻게 찍던 다 비슷슷하고나 ㅋㅋㅋㅋ 여튼 수십장 셔터를 눌러대며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고 걷기도 하고 그렇게 주변을 배회하다가 쌍둥이 빌딩의 야경은 트레이더스 호텔 33층 스카이 바에서 봐야지만 끝내주게 멋지게 볼 수 .. [말레이시아 여행기] 쿠알라룸프 첫째날 #1 2013.04.26 ~ 2013.04.28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여행기! 역시 지난번 방콕 여행기처럼 1년이 다 되어서 올리는 말레이시아 여행기! 솔직히 기억이 가물가물해졌지만, 그래도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그때의 추억이 다시 새록새록 떠오르고 재미있기도 하고.. 그래서 더 까먹기 전에 여행기를 올려보기로 한다. 지금 안올리면 영원히 디카메모리에 저장되어 썩어버릴 것 같기도 하고 조만간 또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나기 때문에 미리미리 샥삭!! 알차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그런 여행전문 파워블로거처럼 나도 그런 여행기를 작성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냥 사진 방출기가 될 듯 하다. 여튼간에 스타트~! 대략 1년동안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했기에 " 열심히 일한 당신이여, 떠나라~!!! " 에 걸맞도록 알차게 여행.. 찌탄절♡ 3월 7일, 찌 탄신일인 일명 찌탄절! 예쁜 초로 장식된 생크림 케키! 나이 먹는 거 서러우니까 초는 걍 3개만 ㅎㅎ 생일엔 늘 외식만 하다가 이번엔 생일상을 짜잔~하고 차려드리고 싶어서 나름 열심히 준비를 해서 생일상을 차려드림 : D 막상 보면 별 것 없는 듯 하지만,,, 손이 왕창 느린 내가 혼자 준비하기엔 어마무시한 양들이었음!! 나름 모양이 나는 무쌈말이(얘가 젤 쉬웠음ㅎㅎ) 생전 처음 해보는 잡채와 소불고기!!! 파전과 꼬치전, 샐러드까지... 촛점이 흔들렸는데,, 요 불고기가 인기 만점이어쎔 ; p 샤브샤브용 소고기 사서 핏물 잘 빼주고 배랑 양파 갈아넣고 양념 레시피대로 잘 따라했더니만 처음 만든 것 치고 나름 맛이 좋았음 흐흐;; 게닥 정성을 쏟은 만큼 다들 맛있게 먹어 주셔서 정말 뿌듯.. 하노이/하롱베이 여행기 20130401~20130404 이번에도 역시 1년이 지나서야 올려보는 베트남 하노이/하롱베이 여행기! 당시 필름이 많이 남아있어서 엑시무스 토이카메라를 들고 갔는데 지금 올리는 사진은 전부 엑시무스로 촬영된 사진들... 야튼 순서 뒤죽박죽...기억을 더듬어 보자!!! 하노이에서 하롱베이까지 버스를 타고 무려 3시간 30분 슝슝 달려갔다. 하롱베이 배타러 선착장으로 고고! 3,000여개의 아름다운 섬으로 둘러싸인 하롱베이 모습! 섬 덕분에 파도가 전혀 없는 평화로운 바다의 모습이라고... 한참 바다 한가운데로 나가보면 수십척의 배들을 만날 수 있다. 지금 사진을 보니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 날씨도 선선하고 경치도 정말 예술이었음 : ) 해산물 점심을 먹기 위해서 수상 시장에 잠시 내림! .. START! 혼자노는 매니악로그 다시 시작! 이전 1 ··· 3 4 5 6 7 8 9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