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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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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기] 첫째날 : 디에따스 호텔 20110602 - 20110606 " 벌써 1년 지난 방콕 여행기 " 이번 방콕 여행에서 우리는 '호텔 투어'를 목표로 하였기에 4박 5일 일정동안 총 4군데의 호텔에서 숙박을 했었다. 디에따스 - 반얀트리 - 그랜드스쿰빗 - 차트리움 지금부터 소개할 곳은 첫째날 묵었던 '디에따스 호텔' 나나역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 디에따스 호텔이 두군데가 있는 건지 처음 택시를 타고 가자고 하니까 한창 리모델링중인 곳으로 우릴 데려갔었다. 그곳은 디에따스 호텔과 같은 계열의 곳인데 우리가 묵었던 곳보다 좀 하이클래스의 호텔이라고.... 여튼 다시 택시를 타고 골목골목 드디어 디에따스 도착! 깔끔한 외관에 실내도 깔끔하고 전형적인 고급형 비즈니스 호텔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리셉션에서 있던 청년은 모공하나 안보이는 ..
벌써 1년 지난 방콕 여행기 스타트! 묵혀놓은 사진들이 아까워서 드디어 올려보려는 벌써 1년 지난 방콕 여행기! 여행가서 사진 찍는 건 재미지는데 왜 여행기 올리는 건 이리도 힘든 건지... 게다가 여행다녀온지 1년이란 시간이 흘러서 솔직히 가물가물하다. 그래서 프롤로그부터 멋지구리하게 여행기 올리시는 분들처럼 나도 멋지게 사진 편집하고 센스가 철철 넘치고 유익함이 한가득인 포스팅을 작성하고 싶었지만 그냥 사진들 올리는 데서 그칠 듯 싶으넹;; 어케하면 잘써요? 여행기는?? ㅠㅠ 그래도 힘내서 마무리까지 열심히 작성해보겠습니다! 그럼 스타트~!!! 함께 떠난 KY와 나의 방콕 여행 목적은 '휴식'과 '쇼핑' 그리고 '호텔투어'였다. 그리고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목적달성은 성공했었다. 총 4박5일동안 각기 다른 호텔에서 묵었고 맛있는 음식들도 ..
나들이 지난 주말, 찌님 한국가기 전에 잠시 바람도 쐬고 올 겸 일랑짱과 함께 뽀이펫 나들이를 하고 왔다. 도착해서 스시부페 가서 배를 채우고, 국경 넘어가서 아란 시장 구경도 하고... 저멀리 찌님과 일랑짱... : ) 통통한(?) 망고스틴! 로터스를 가려고 잡아 탄 태국 뚝뚝!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던 기사 아주머니... + 로터스 가서는 억만이 물품들로 장만 봐왔음.. 헤헤;; 오빠가 태국 콜라가 훨씬 맛있다고 해서 마셨는데 코카콜라가 뭐 거기서 거기지....;; 던킨도넛 사와서 집에서 맛있게 냠냠하며 마무리! 떠나기전 나님의 생리통 때문에 급다운 됐던 것과 국경에서 다시 넘어올 때 일랑짱 비자 문제로 잠시 실갱이 벌인 것만 빼면 이래저래 기분전환으로 꽤 즐거운 나들이여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