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로그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사 이곳에 와서 총 다섯번...맞나? 여튼...다섯번의 이사를 했는데... 지금 집이 최고다 정말로!!! 한국에서 요정도 퀄리티 집에 살려면 진짜 등골 휘어지게 수십년 벌어도 못살 듯... 뭐... 여기서도 꽤 비싼집이긴 하지만서도... 나중에 사진 찍어서 집자랑 해야징 ^^;; 사진은... 이사하고 벌인 술파티! 그리고 내사랑 프란젤리코 B-) 새우튀김 가끔 즐겨찾는 수끼집의 새우튀김! 정말 대박 맛좋은 녀석이다...곁들여먹는 소스가 달달하니 더 맛있는데 완전 배부르게 음식을 시킨데다 주문이 밀려서 너무 늦게 나오는 바람에... 요 새우튀김을 거의 다 남기고 와버렸다는....아쉽;; 배고퐝ㅠㅠ + 찌님과 함께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했다. 4개월된 강아지라고 하기엔 많이 크지만^^;; 투견중 으뜸인 핏불테리어종... 처음 길러보는 종이라 이래저래 궁금한 게 많음. 여튼 아주 귀여워 죽겠다. 억울하게 생긴 얼굴도 너무 이쁘고... 허나 역시 투견이라서 그런지 새끼인데도 매서워 보이는 느낌은 있음. 성견으로 성장하면 지네아빠처럼 온동네 개들을 다 물어죽이고 다닐 것 같다.ㄷㄷㄷ 울 찌님은 완전 억만이한테 꽂히셔서 어제는 괜시리 짜증나서 유치뽕짝스럽게 집에 간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