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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로그

프놈펜 맛집 스톤그릴(STONEGRILL♨)

 

 

 

지난달 시아누크빌 여행을 마치고 프놈펜으로 와서 시엠립으로 돌아가기 전에

뭔가 저녁은 먹어야 겠고 무얼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찌님이 인터넷으로 프놈펜 강변 맛집을 검색해보시곤 마침 바로 앞에 있던

스톤그릴에 가보자~!!!라고 해서 가게된 스톤그릴!

 

 

 

 

 

간판이나 외관이 쫌 럭셔리한 것이 우리의 구미를 마구마구 당겼는데

 

 

 

 

실내 분위기도 우왕!!! 좋은 거 ㅎㅎㅎㅎ

 

 

 

강가를 내다볼 수 있게 전면 통유리로 깔끔하게 단장한 것이

로맨틱함이 마구마구 느껴졌당 헤헤헤;;

 

 

 

 

그래서 맥주를 낼름 시켜쎔!

아사히 생맥으로 시켰는데 읭? 맛이 내가 알던 아사히가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기분좋게 분위기도 잡아보고...허허허허허허헛

 

 

 

 

에피타이저로 초밥을 시켰는데 걍 그냥저냥 무난한 맛!

 

 

 

 

찌님이 하도 우동먹고 싶다고 해서 텐뿌라우동을 시켰는데...

역시나 무난무난한 맛....이었지만 시아누크빌에서 해산물과 느끼한 음식들을 잔뜩 흡입했던지라

이 우동이 정말 진심 천국의 맛이었다.

 

 

 

 

그리고 등장한 고기고기고긔고긩님!!!

 

원래 스테이크 먹을 생각은 아니었는데 옆자리 외국인들이 정말 맛있게 먹길래

나도 따라서 먹어봤음.... ㅎㅎㅎㅎㅎ

 

상호명대로 그야말로 스톤 그릴의 모습 ; )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아름다운 고기님의 자태!!!

 

왜 고기는 먹어도 먹어도 안질리는 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

 

 

 

 

 

 

 

 요건 인스타에 올렸던 고긔님 모습!

몹시....아름답다!!!!!!!!!!!

 

 

 

여튼 적당히 분위기 내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당~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