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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로그

화상일기

 

 

매니악로그에서 도플갱어 울 예쁜 빈양이 가장 좋아하는

푸딩카메라 사진방출 포스팅... :-)

 

 

 

 

맛나는 탕슉~ 오홍홍

 

 

 

 

탕슉먹고 들어와서 산미구엘에 옐로허니듀 <- 요거 몬가요??

멜론과 참외의 중간쯤인 것 같은데... 여튼 오렌지랑 옐로허니듀에 견과류 얌냠!

 

 

 

 

그러면서 찌님과 맞고를 쳤는데....

아나... 이아쟈씨.. 나랑 비등비등한 실력의 소유자였는데,

언제 이렇게 레벨업하신건지... 열판 못쳤는데 150점을 내시더만..ㄷㄷㄷㄷ

 

그래서 기분나빠져씀.. 돈 다 잃었는데 다시 안돌려줌. 쳇쳇;;

 

 

 

 

요건 꼬기 꼬치구이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버섯을 이용한 꼬치구이임!

이집의 주재료는 '버섯' , 그래서 채식주의자들이 많이 온다고....

 

여튼 육식녀인 나에겐 조금 모자란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제법 꼬기 질감이라 맛났셈~

 

 

 

 

그래서 맥주를 또 들이켰셈...벌컥벌컥!

비주얼은 칵테일 비슷꾸리무리 하지만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맥주 ; )

 

 

 

 

요건 바로 '꾸이띠우'라고 하는 베트남식 쌀국수임!

근데 베트남 쌀국수보다 더 맛남ㅠㅠㅠㅠㅠ 미치게 맛남ㅠㅠㅠㅠㅠ

 

여튼 한국인이라면 진짜 입맛 까다롭거나 채식주의자들이 아닌 이상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다 반할 맛이다.. 중독성도 최강이그덩..

게닥 해장용으로도 안성맞춤 끝내줘서리...헤헤헿;;

 

오죽했음 내가 한국으로 돌아가면 꾸이띠우 전문점을 차릴 생각을 했겠음??

그정도로 맛있고 저렴하고....허나 한국에 가면 못할 듯...ㅠㅠ

재료 조달도 어렵고.. 일단 국물맛 내는 비법을 안가르쳐줄 것 같앙..흑흑

그러니 여기 있는 동안은 열심히 열심히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요건 동남아식 커피인데 연유를 쏙- 넣어서 만드는 거다.

처음엔 거부감이 느껴져서 못먹었지만,, 지금은 완전 환장하심...

징-하게 달긴 하지만 또 그런 단맛이 매력적인 커피셈~

 

 

 

 

요건 다금바리 회!

 

한국에서 다금바리는 그야말로 귀하디 귀한 생선이라 제법 비싼데

요긴 1kg에 2~30불이셈... 그래서 회는 기호식품(?)이 아니긴 하지만 가끔 땡겨서 우걱우걱!

 

 

 

간장에 요래요래 마늘이랑 매운 동남아 고추 넣어서 먹음 진짜 맛있당ㅠㅠㅠㅠ

요것도 명칭이 있긴 하던데.. 특히 볶음밥에 곁들여 먹음 환상!

 

 

 

 

내가 좋아하는 마늘소스 게찜... 요거 정말 맛남ㅠㅠㅠㅠ

 

 

 

 

삼실에서 푸짐하게 점심!

내가 좋아하는 볶음밥집의 볶음면과 볶음밥....

혼자서 저거 다 먹음... 히힝... 양이 많아보이지만......실제로도...양이 많긴 했다.

그래서 볶음밥은 남김.. 진짜임...ㅋㅋㅋㅋ 여튼 저렴한 가격대비 최상의 맛임!

 

 

 

 

얼마전에 또 식빵 한봉다리 사서 샌드위치 만들어서 쟁여놨지롱!

이번엔 오이/달걀/양파외에도 고구마를 넣어서 달달한 풍미가 일품이었음 :)

 

 

 

 

요건 뭐냐면... 현지 시장에서 많이 파는 건데,.. 바나나튀김이다.

바나나를 으깨서 반죽입혀서 튀긴거라 달달하니 맛좋은데, 하나이상은 못먹겠더라.^^;;

 

김치 담그려고 배추사러 올만에 현지시장 갔다가 한번 사봤음..

근데 요거 하나 먹고 나머지는 일도와주시는 아줌마한테 다 드렸셈;;

 

 

 

 

내가 만든 다섯번짼가? 여섯번쨰 김치임!

이번엔 다섯포기나 만들었음.. 그래봤자 한국 배추 두포기 분량이긴 하지만...뭐..흐흣

 

당근도 넣고 무도 썰어넣고 골든타임 틀어놓고 열심히 담궜지만

이번에도 또 달아 젠장ㅠㅠㅠ 난 미각을 상실한건가?? 왤케 자꾸 달게 담그지??

그래도 담근 게 어디여... 이번에도 끝까지 맛나게 먹겠습니당~

 

 

 

 

삼실에서 또 먹은 점심... 야끼밥!

해산물 그득에 가끔씩 먹으면 맛있는 녀석.... 유령 보면서 우걱우걱!

 

 

 

 

망고/두리안에 이어서 요즘엔 리치에 빠졌셈~!

리치는 솔직히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맛있드랑...히힝

 

 

 

 

한국에 잠시 다녀온 J양과 올만에 만나서 저녁하고 소주 일병!

위에 매운갈비는 처음 먹었을 땐 왕별로였는데 이번엔 너무 맛있어서 흡입했삼..

일인분만 시킨 게 너무 아쉬워씀ㅠㅠㅠㅠㅠ

 

 

 

 

겹살겹살 내가 젤 좋아하는 삼겹살님1

 

전날 집에서 왕두꺼운 삼겹살 꾸워먹고 요날 또 삼겹살을 먹었지용~

근데 더 놀라운 건 뭔지 알아??

그 담날(그러니까 어제;;) 또 삼겹살 먹었셈...크하하하핫

 

내 아무리 삼겹살을 좋아해도 삼일 연짱 저녁마다 삼겹살을 먹으니

행복하긴 하다만... 소화 안되고 돼지누린내 나는 거 같고...

안먹어도 나려나?? 흐헝헝...여튼간에 삼겹살만 먹네 이번주엔!!!

게닥 지난 주말부터 이번주 내내 매일 술을 달고 살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정말 죽을 지도 모름... 소화도 안되고 ㅍㅍㅅㅅ 열라 하고 있당.

 

오늘 진지하게 찌님보고

"오빠, 우리 당분간 술 자제하기로 해요."

라고 말했는데 과연???

 

여튼 이제 다이어트도 좀 하고 술도 적당히 조절하고 그러고 살아야겠다.

찌님이 정말 하루도 안빼먹을 자신 있으면 센츄리 호텔 회원권 끊어주신댔는데...

또 돈지랄 할 것 같아서 걍 한귀로 흘려넘겼는데 진짜 운동 다닐까??

집마당에서 줄넘기하고 자전거나 타는 게 더 맞을려나???

 

솔직히... 아주 솔직히.... 억만이 데리고 매일 산책만 다녀도 그게 제대로 간지스러운

운동이지 뭐겠냐 싶당.. 근데 내가 안하는 게 함정..으허허허허헛

 

억만이 얘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지난 주말 억만이가 음청 아팠다ㅠㅠㅠㅠ

금욜아침부터 식음을 전폐하고 암것도 안 먹어서 내가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흑흑

그래서 또 나도 자주 못먹는 소고기를 사다가 토욜날 세끼 연짱 스테키를 구워서

그것도 억만님이 가장 좋아하는 미듐레어로!!! 그렇게 사료 살살 섞고

그 좋다는 계란 노른자도 살살 섞어 드렸더니 그때부터 조금씩 입맛이 살아나셔서

이틀내내 안먹고 축쳐져 있던 몸이 회복되고 풀린 뒷다리도 뛰어다닐 수 있을 만큼

충전되고....뭐 그래서 지금은 아주 정상컨디션을 회복했다는 이야기임!!

 

근데 애가 어릴 때 죽을고비를 많이 넘기고 이번에도 홍역을 앓고 그래서인지

잔병치례도 많고 허약하다.ㅠㅠ 쉽게 지치고...흐흐흥

 

비쥬얼만 딱 놓고 보면 바위도 아작아작 깨 씹어먹을 정도의 포스이면서...요녀석 흥!

 

암튼 사람이나 동물이나 아프면 정성을 기울여야 하는 게 진리인 듯요!

 

 

아....점심에 간짜장을 먹었더니 소화 안된다. 그래서 지금 죽을 것 같다ㅠㅠㅠ

 

 

 

 

 

그럼 이쯤에서 마무리로 자랑짤!!

 

 

 

굵은 팔목이라 사이즈는 초콤 작게!! 홍홍

팔목 굵다고 까지마셈... 그래도 지인분이 팔목이 굵어야 금팔찌 받을 때

한돈이라도 더 받는 거라고 말씀해주셨음.. 난 한돈 더 받을 수 있는 여자임~ 꺄앙!!!

 

여튼 찌님한테 이름하야 '투어멀린진주팔찌' 선물 받아쎔!!!

진주 다섯알이랑 투어멀린 열알은 내가 이미 갖고 있던 거라서 반만 선물인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선물 받았다. 기분 좋음... 게닥 팔찌가 너무 예뻐서 더 좋음~ 후후훗

 

뭐 그렇다는 거네융~

 

 

 

글고 요건 인폼인데... 원래 내 본진이었던 jenryan.net은 운영자의 불찰로

도메인 연장을 하지 않아 현재 접속불능 상태입니당..

 

그래서 젠랸넷을 자주 오셨던 분들은 아마 요 매니악로그를 모르실 듯 하지만서도

여튼간에 젠랸넷 블로그는 현재 http://toyoetsu.tistory.com 로 이전되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