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찌님 한국가기 전에 잠시 바람도 쐬고 올 겸
일랑짱과 함께 뽀이펫 나들이를 하고 왔다.
도착해서 스시부페 가서 배를 채우고,
국경 넘어가서 아란 시장 구경도 하고...
저멀리 찌님과 일랑짱... : )
통통한(?) 망고스틴!
로터스를 가려고 잡아 탄 태국 뚝뚝!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던 기사 아주머니...
+
로터스 가서는 억만이 물품들로 장만 봐왔음.. 헤헤;;
오빠가 태국 콜라가 훨씬 맛있다고 해서 마셨는데
코카콜라가 뭐 거기서 거기지....;;
던킨도넛 사와서 집에서 맛있게 냠냠하며 마무리!
떠나기전 나님의 생리통 때문에 급다운 됐던 것과
국경에서 다시 넘어올 때 일랑짱 비자 문제로 잠시 실갱이 벌인 것만 빼면
이래저래 기분전환으로 꽤 즐거운 나들이여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