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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로그

베트남 다낭 맛집 바빌론(BABYLON)

 

 

오토바이 타고 산책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바빌론!

 

서양식부터 베트남 음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파는 레스토랑으로

첫방문 때 제법 만족했던지라 이번엔 고기가 땡겨 재방문해보았다.

 

 

 

1층은 홀이고, 2층은 야외라서

저녁에 시원할 땐 바닷바람 맞으며 야외에서 식사하기 좋은 곳!

 

 

 

 

국물 요리가 땡겨서 똠얌꿍을 시켜보았는데

토마토 케첩맛만 나는 그런 똠얌꿍이었다 ㅠㅠㅠ 이건 실패ㅠㅠㅠㅠㅠ

 

 

 

 

 

바로 요 스톤그릴 스테이키가 갑자기 너무 땡겨서..... 방문했던 거였음ㅎㅎㅎㅎ

 

 

 

 

하앙...... 500그람짜리 나의 고기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전에 방문했을 때 굉장히 맛나게 먹었던

치.즈.스.틱!!!!!!!!!!!

 

거짓말 안하고 내가 거의 다 먹음...으허허허허허허허헣

 

 

 

 

포커스가 잘 안맞았지만 그래도 어쨌든 고기님ㅠㅠㅠㅠㅠ

 

흐엉.....

저녁에 삼겹살 푸짐하게 먹었음에도 이밤에 고기 땡기고 난리났다ㅜㅜㅜ

 

 

여튼 스테키에 치즈스틱 볶음밥 덕후인 나답게 나중엔 볶음밥까지 시켜서

우걱우걱 정말 푸짐하고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쳤음...흐흐흣

 

 

 

 

2층 야외 테라스 풍경!

 

 

 

 

 

 

1층 홀과 외관 풍경!

 

많은 메뉴를 먹어보진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음식맛들은 무난하고 괜찮은 듯.

해서 가끔씩 스테이크 땡길 때나 시원하게 맥주 마시고 싶을 때

스톤에 소세지 구워 먹고 치즈 스틱 먹으러 오기 참 좋을 듯한 그런 곳이다.

 

: )

 

 

 

 

푸짐하게 밥묵고 미케 해변에 사탕수수 마시러 감!

 

 

 

 

나의 사랑, 사탕수수! 느억 미아!

 

 

 

 

글고 찌님의 사랑, 카페 쓰어 다!

 

 

 

한잔씩 사이좋게 마시고

미케 해변을 좀 걸어주고 돌아왔던 어느날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