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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로그

일상



과실주가 딱히 받는 건 아니지만, 이곳에선 와인을 참 많이도 마셨더랬지...

이날은 GR이 한국으로 잠시 떠나기 전에 내방에서 둘이 홀짝홀짝 마셨던... 벌써 두달이나 지난 사진,
와인잔도 없어서 하이네켄 여섯캔들이 사고 받은 컵에다 맛나게~!



고다랑 에담치즈에 많이 마셨는데.... 에담은 우리 입맛에 좀 많이 짰어..



요건 그냥 의미없이 향수 샀다고 자랑하는 짤?
향이 좋아서 샀는데, 지금 거의 다 써가는 이 와중엔 향이 너무 질린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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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정이 그닥 좋지 않아서 블로그 따윈 감히 엄두도 못냈는데,
그래도 하루하루 일상들을 기록해서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시작합니다.

아마도 지극히 신변잡기 위주의 먹부림 짤들을 방출하는 블로그가 될 것 같지만,
그래도 잘 부탁합니다. :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