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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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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맛집 더 샵 (The Shop) 이전에도 살짝 포스팅을 했었던 샐러드가 맛있는 더 샵 ! 시아누크빌에서 프놈펜으로 돌아온 늦은 점심에 배고품을 한가득 안고 달려갔었다. 실내 풍경! 프놈펜에는 더 샵 매장이 두군데인가? 세군데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는 늘 독립기념탑 근처 길에 있는... 도로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여튼 그 곳을 또 방문해보았다 ㅎㅎㅎ 맛나는 빵과 케익들! 하앙 ~ 이집은 특히나 포카치아가 맛좋아서 늘 쟁여오곤 했었지.... 우리가 시킨 샐러드 등장!! 푸짐하고 맛좋아 보인다..흑흑ㅠㅠㅠㅠ 제일 좋아하는 포카치아 샌드위치님!! 치즈와 가지의 조화가 환상~~ 맛있었당 ; ) 집에서 만들면 왜 이런 맛이 안나는 건지...흙흙 요 샐러드는 약간 실패했었지만 배고파서 걍 우걱우걱! : 9 전에 먹었을 땐 파니니가 엄청 맛있었던..
프놈펜 맛집 스톤그릴(STONEGRILL♨) 지난달 시아누크빌 여행을 마치고 프놈펜으로 와서 시엠립으로 돌아가기 전에 뭔가 저녁은 먹어야 겠고 무얼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찌님이 인터넷으로 프놈펜 강변 맛집을 검색해보시곤 마침 바로 앞에 있던 스톤그릴에 가보자~!!!라고 해서 가게된 스톤그릴! 간판이나 외관이 쫌 럭셔리한 것이 우리의 구미를 마구마구 당겼는데 실내 분위기도 우왕!!! 좋은 거 ㅎㅎㅎㅎ 강가를 내다볼 수 있게 전면 통유리로 깔끔하게 단장한 것이 로맨틱함이 마구마구 느껴졌당 헤헤헤;; 그래서 맥주를 낼름 시켜쎔! 아사히 생맥으로 시켰는데 읭? 맛이 내가 알던 아사히가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기분좋게 분위기도 잡아보고...허허허허허허헛 에피타이저로 초밥을 시켰는데 걍 그냥저냥 무난한 맛! 찌님이 하도 우동먹고 싶다고 해서 텐뿌라우동을..
프놈펜 나들이 20120901 - 20120904 지난 토요일, 볼일도 보고 바람도 쐴겸 겸사겸사 프놈펜에 다녀왔다. 원래 일정은 무박 이일이나 일박 삼일정도를 예상했었는데 일처리가 좀 지연되는 바람에 무려 이박 사일 일정이 되어버렸다. 해서... 갈아입을 옷을 챙기지 않았던 우리는 같은 옷을 입고 삼일을 돌아댕기며 우리가 자주 방문했던 곳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주었다. ;-) 그래도 속옷은 빨아입었음... 헤헤;; 프놈펜 정석 관광코스라면 뚜슬렝이나 킬링필드 왕궁등을 돌아봐야했겠지만, 나는 그닥 관심이 없었던데다.. 나중에 또 갈기회가 있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들어서리;; 그냥 이번에는 쇼핑몰 둘러보고 맛난 거 먹고 푹 쉬자란 모토로 즐겨쎔! 게닥 프놈펜은 찌님이 1년 가까이 공부를 하며 살았던 곳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