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로이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까르보나라 좋아! 6살 꼬맹이가 찍어준 폴라로이드인데 요녀석이 사진을 아는지 뭔지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게 나왔다. 히히 :) + 요날 레드피아노에서 만났었는데 나는 당시 덴다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레드피아노 명물 까르보나라에 게살밥에 또 JJ가 시켰던 엄청 맛나 보이는 피망과 소고기가 곁들여진 음식을 먹는 걸 지켜보며 나는 계란 까먹고, 자몽 까먹고, 드레싱 안뿌린 샐러드 먹고 그랬던...ㅠㅠ 그게 한이 맺혀서... 며칠전에 급기야 레드피아노로 달려가서는 맥주 드링킹하며 까르보나라를 얌냠찹챱 맛나게 먹고왔습니당!! 레드피아노만의 찐~한 소스의 맛, 마약이 들어간 듯한 중독성!!! 보통 소스가 너무 진하고 느끼해서 하나 다먹어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요날은 너무 허기져있기도 했고, 찌님이 좀 뺏어드시기도 해서 접시 바닥까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