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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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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기] 둘째날, 싱가포르 플라이어 2013.05.02 ~ 2013.05.04 싱가포르 여행기! 다시 이어진 싱가폴 여행기ㅋㅋ 사실 태국여행 호텔소개 포스팅 올리려다 보니 작년 8월달 임시저장본이 있길래 여행기라기엔 민망한 그냥 사진 올리기 : p 이튿날 우리의 계획은 낮에는 싱가폴 플라이어 탄 뒤 쇼핑 고고!!! 밤에는 마리나베이 샌즈 전망대에서 야경보기였음ㅎㅎ 아침 조식 먹고 MRT타고 프롬나드 역으로 출발!!! 프롬나드 역에서 내리면 저멀리 싱가폴 플라이어 대관람차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걸어가기에 크게 무리가 없는 거리였던 것 같다. 가물가물;;; 싱가포르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싱가폴의 상징, 싱가포르 플라이어 여기서 사진찍는 사람도 꽤 많았음!!! 관람차 실물크기의 조형물 매표소에서 티켓을 끊고 올라가봤다. 티켓 가격..
캄보디아에서 축구 관람! * 오랫동안 살았던 내 맘속 고향 캄보디아에 다시 가고파서 예전 블로그 둘러보다 굉장히 퓨어했던 시엠립 첫 방문 여행기가 작성되어 있길래 매니악로그로 펌! 2010.06.05 ~ 2010.06.13 캄보디아 시엠립 여행기 한국 : 아르헨티나 경기가 열리던 날, 빈양과 단둘이 호텔에서 치맥을 먹으며 경기를 관람했었다. 올드마켓 노천 카페테리아에 대형 프로젝션 tv가 있어서 그곳에서 볼까도 생각했지만, 서양 관광객들은 분명 아르헨을 응원할 것 같은 마음에 걍 우리끼리...;; 여튼 캄보디아 방송으로 중계를 봤는데... 후반전 초반까지 현장음도 안 들려줘서 월드컵 기분도 안 나고... 해설자가 뭐라뭐라 중얼거리는 것도 귀에 안 들어오고 쫌..그랬다능;; 럭키버거의 치킨버거는 별로였지만, 치킨은 의외로 맛있었다..
[싱가포르 여행기] 첫째날, 클락키 둘러보기 2013.05.02 ~ 2013.05.04 싱가포르 여행기! 많이 바빠지기 전에 임시저장본 털어내기! 그닥 정보없는 기록용 여행기이지만, 벌써 1년도 훨씬 지나서 이젠 정말 기억이 가물가물....... 게다가 싱가폴 여행은 10여일간의 여행 중 거의 막바지 여행이라 그동안 서로 참아줬던 그런 감정들이 막판에 폭풍우치 듯 휘몰아쳐서 자비없이 싸웠던지라... 그닥 기록이 별로 없다...ㅎㅎㅎㅎㅎ 쇼핑만 하러 다녔던 것도 한 몫 했었고! 여튼 절친,애인,남편,형제,혈연지간이라도.... 일주일 넘게 함께 여행하는 건 개인적으로 비추임!!! 아무리 친해도 한번은 싸우게 되고 그 싸움으로 사이가 멀어지는 경우를 많이 봐서....;; 하지만.... 우린 작년의 경험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올해 역시나 10일 넘게 베트남..
[베트남 중북부 여행기] 다낭 #1 무엉탄 호텔, 시내 투어 2014.03.23 ~ 2014.04.02 베트남 중북부 여행, 다낭 오랜만에 다시 올려보는 베트남 중북부 여행기! 드디어 베트남 여행중에서 제일 기대가 컸던 다낭으로 출발하는 날! 하노이는 시내와 공항과의 거리가 꽤 멀어서 우린 오전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를 예약한지라 공항 바로 근처의 '아비 트랜짓'이란 호텔에서 잠만 잘 요량으로 묵었는데 호텔 진짜 아무리 가격이 저렴하긴 했지만 흐억 완전 최악!!! ㅠㅠㅠ 눅눅한 침대 구석탱이에서 거의 뜬눈으로 아이패드만 만지작 대다 나왔었던 듯! 혹시나 호텔 이용하시는 분들께 아비트랜짓 호텔은 완전 비추입니당! 말이 길었다...ㅎㅎㅎㅎㅎ 여튼 하노이 공항 국내선 신청사! 깨끗하고 좋았다. 신청사를 국내선 전용으로 하는 베트남의 패기가 맘에 들었음! 옆에서 다들 쌀국..
[말레이시아 여행기] 코타키나발루 넷째날 2013.04.28 ~ 2013.05.02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작업하려고 노트북 열었다가.... 코타키나발루를 언넝 마무리 하려고 다시 여행기 끄적끄적! KK에서 맞이하는 네번째 아침! 무려 내가 조식도 포기하고ㅋㅋㅋㅋㅋ 늦잠을 자고 일어났더니만 이렇게 시원하게 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비가 그치기를 기다릴까 말까 어쩔가 저쩔까 하다가... 르메르디앙 바로 옆에 있는 현지인 식당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길래 가보기로 결정! 많이들 시켜먹는 젤 만만한 음식으로 우리도 시켜보았으나 . . . 젠장 망해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체불명 알 수 없는 소스에 볶음밥도 역시 허미나...스럽고....흑흑ㅠㅠㅠ 대부분을 남기고 또 다시 장대비를 뚫고 다시 호텔로 귀환했다. 그리고 호텔방에서 전날 쟁여놓은 ..
[말레이시아 여행기] 코타키나발루 세째날 2013.04.28 ~ 2013.05.02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KK에서 세째날이 밝았다!!! 오늘은 수트라하버에서 체크아웃 하는 날! 코타 키나발루도 있어보니 2박내지 3박이 딱 적당할 듯 싶었으나 이미 우린 4박으로 항공권을 맞춰놓은지라 그럼 다른 호텔에도 좀 머물러 봅시다!!! 하는 마음에 부랴부랴 르메르디앙으로 2박을 예약해놓았다. 퍼시픽에서의 조식! 호텔부페 조식은 어딜가나 비슷비슷하므로 입맛에 그럭저럭 잘 맞았다. 그래서 아침부터 폭풍 식욕에 이것저것 퍼다가 처묵처묵- 다시 호텔방으로 돌아와 이것저것 챙기고 체크아웃! 택시를 타고 시내로 나와 르메르디앙에 갔지만 너무 이른 시간이라 일단 짐만 맡겨두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동남아는 역시 열대과일들! 수박이 다른 동남아에 비해 동그랗고..
[베트남 중북부 여행기] 하노이 #2-2 경남 랜드마크72, 하노이타워 분짜 2014.03.23 ~ 2014.04.02 베트남 중북부 여행, 하노이 호안끼엠에서 맛나게 점심을 먹은 뒤 경남으로 이동했다. 하노이 미딩에 지인분이 계셔서 저녁을 함께 하기로 했기 때문에 그 시간에 맞춰 우리는 경남 랜드마크72 구경을 하기로! 하노이의 랜드마크, 경남 랜드마크 72 (찡긋~) 우리는 시간도 널널하니 72층 전망대도 올라가보기로 했는뎅 입장료가 한사람당 대략 $20 정도로 싱가폴 마리나베이 샌즈에 비하면 썰렁-했던 경남이어서 가격대비 촘 마니 비싼 느낌이었다...;;; 여튼 72층까지 초고속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중간에 고도가 높아지며 귀가 멍멍해지는 순간이 있을 정도! 런닝맨 촬영으로 더욱더 유명해진 경남 랜드마크 72 ! 회색도시, 하노이! 우리가 머물던 동안에 하노이는 계속 잿..
[베트남 중북부 여행기] 하노이 #2-1 2014.03.23 ~ 2014.04.02 베트남 중북부 여행, 하노이 오늘은 스트릿카를 타고 호안끼엠 호수 주변을 달려보는 날! 작년에 이미 나는 관광을 했었기에 그닥 볼 건 없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찌님은 처음이니 같이 구경하기로 했다. ; ) 호안끼엠 호수 주변으로 나가면 롯데리아 근처였나??? 스트릿카들이 모여있고 바로 티켓을 끊고 탑승할 수 있다. 가격은 얼마인지 까먹ㅠㅠㅠ 여튼 저렴... 우리 둘이 한대를 빌려서 둘러보기로 해씀 스트릿카 드라이버가 36거리등을 돌아주며 관광명소(?)라기엔 뭣하지만 여튼 잠시 차를 세우고 둘러보고 사진찍고 오라고 시간을 준다. 이곳도 그닥 들어가보고 싶진 않았지만 구경하라고 해서 잠시 섰던 어느 시장! 그냥 의미없이 찍었던 사진인 것 같다ㅎㅎㅎㅎ 다시 스트릿카를..